“北, 신임 외무상에 리선권 임명”… ‘냉면 목구멍’ 발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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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26일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자리를 뜨며 손사레를 치고 있다. / 사진=뉴시스 배훈식 기자
2018년 12월26일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자리를 뜨며 손사레를 치고 있다. / 사진=뉴시스 배훈식 기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리선권 전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후임에 선임됐다고 18일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보도했다.

NK뉴스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한 평양발 기사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교체되고 리선권 전 위원장이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이 이 같은 소식을 오는 23일 평양에서 열리는 재외 공관장 회의를 전후로 외무상 교체 사실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선권 신임 외무상은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강경파 인사다.

2018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한국 측 기업인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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