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몬스터, 카카오M서 20억원 차입… "제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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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몬스터 대표작. /사진=메가몬스터 홈페이지
메가몬스터 대표작. /사진=메가몬스터 홈페이지
카카오M의 콘텐츠 제작 계열사 메가몬스터가 제작역량을 넓히기 위해 20억원의 자금을 차입했다. 메가몬스터는 차입금을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23일 콘텐츠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메가몬스터가 카카오M으로부터 20억원을 차입했다. 상환기간은 오는 4월19일로 차입금은 자기자본대비 20.46%다.

메가몬스터는 카카오M이 2017년 5월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로 TV 지상파, 케이블, 모바일 채널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2018년 12월 MBC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와 지난해 2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제작해 tvN에서 선보인바 있다.

이번 차입금을 통해 메가몬스터는 전반적인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메가몬스터 관계자는 머니S에 “단기 차입금은 올해 드라마 제작을 강화하는 부분에 필요한 운영 목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다음웹툰컴퍼니·KBS와 드라마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한 메가몬스터는 다음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계약우정’과 ‘망자의 서’를 새해 라인업으로 확정했다.

계약우정은 동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KBS 새 드라마로 이달중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박찬홍’과 ‘허돈혁’의 시각에서 보는 사춘기 시절의 사랑과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그린다. 드라마 ‘에이틴’,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한 배우 신승호가 주연을 맡았다.

콘텐츠업계 관계자는 “카카오는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IP발굴부터 캐스팅, 제작, 유통에 이르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견고하게 구축했다”며 “지난해가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다양한 결과물을 내놓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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