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사망 26명… 확진 860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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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사진=뉴스1DB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중국 전역에서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명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우한 폐렴 사망자수는 후베이성에서 24명, 허베이성과 헤이룽장 성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돼 총 26명으로 급증했다. 확진자 수는 868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중증은 177명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보고된 의심 환자 수는 1072명이다. 

22일 자정만해도 확진자는 375명이었지만, 23일 하루만에 259명이 추가 확진 판명을 받고 8명이 사망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도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오면서 서부의 티베트와 칭하이성 등 2개 지역을 제외한 중국 전역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중국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우한시는 도시 교통망을 폐쇄하고 시민들에게 도시를 떠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전했다. CCTV는 버스, 지하철, 여객선, 장거리 여객 수송망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중단된다고 전했다. 승객들이 외부로 나가는 공항과 기차역도 폐쇄될 전망이다.

우한 정부 대책반은 우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도시를 떠나지 말 것과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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