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죽어라!"… 맨유 팬들, 우드워드 사장 집앞서 행패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에드 우드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장이 최근 팬들의 집중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

분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팬들이 에드 우드워드 사장의 집을 찾아가 폭력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영국 체셔 지방에 위치한 우드워드 사장의 집이 한 무리의 팬들로부터 습격을 받았다. 습격 당시 우드워드 사장과 가족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홍염을 켜서 우드워드 사장의 대문 안으로 던지는가 하면 "(우드워드는) 나가 죽어라" 등의 노래를 연이어 불렀다. 이들은 이같은 행위를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이 공개되자 맨유 구단은 즉시 성명을 통해 이러한 폭력행위에 강경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누구든 범죄 행위나 무단침입 등을 할 시 평생 경기장 출입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팬들은 의견을 표명할 수 있지만, 범죄 행위는 별개의 문제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맨체스터 경찰과 이 일을 벌인 가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우드워드 사장은 지난 2013년 맨유 사장 직에 올랐으나 이후 지나치게 높은 주급 체계와 계획적이지 않은 이적시장에서의 행보로 팬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한 무리의 맨유팬들이 영국 체셔에 있는 에드 우드워드 사장의 집 근처에서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더 선' 보도화면 캡처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98.43상승 19.6410:28 09/28
  • 코스닥 : 828.00상승 19.7210:28 09/28
  • 원달러 : 1173.80상승 1.510:28 09/28
  • 두바이유 : 42.41하락 0.0510:28 09/28
  • 금 : 41.98상승 0.7710:28 09/28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