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풍제약 급등세… '신종코로나' 백신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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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KF80 마스크 제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신풍제약 주가가 전날 이어 급등세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성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일 9시1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17.54%)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언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m)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다.

중국 보건당국은 두 약물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학문적 성과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말라리아 치료제 기술력을 지닌 신풍제약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풍제약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풍제약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인 ‘파라맥스정과 과립’은 지난해 말 세계보건기구(WHO) 말라리아 표준 치료지침 치료제로 등재됐다.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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