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터질 때 숨어서 울었다”… 이수지, 부친 빚에 결혼 포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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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 /사진=뉴스1 DB
개그우먼 이수지가 슬픈 가정사를 털어내며 눈물을 쏟았다.

16일 오전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따르면 이수지는 2018년 비연예인 김종학씨와 결혼해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이수지는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며 “내가 결혼하면 엄마 혼자 외롭게 지내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복잡한 집안 사정 상 결혼하면 혼자 도망가는 느낌이라 결혼은 생각도 안 했다” 덧붙였다.

특히 이수지는 “아버지 사업이 실패해 빚이 많았고 온 가족이 흩어져 살았다”며 “결혼 전 남편에게 ‘빚이 있고 모아둔 돈도 없다. 앞으로 갚아야 한다’고 말했더니 ‘그럼 같이 갚자’고 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남편 김종학씨는 “누가 빚투가 터졌다고 하면 아내가 ‘이제 내 차례인가’라며 웃었다”며 “저라면 비관적이었을 텐데 사람이 밝고 긍정적이서 멋지다”고 미소지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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