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BTS 효과' 초록뱀 상한가… 기관 '담고' 외인 '팔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초록뱀이 17일 상한가로 치솟았다. /사진=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인기자

초록뱀이 17일 상한가로 치솟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3시30분 장마감 기준 초록뱀은 전 거래일보다 405원(30.00%) 오른 1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1만6385주, 28만8352주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16만3600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21일 BTS가 컴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초록뱀미디어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관련업계에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작 중인 방탄소년단의 세계관 드라마가 가장 큰 관심사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달 4일 '2020년 상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 제작을 다시 한번 공식화했다.

방송업계에서는 방탄소년단 드라마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주목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 팬덤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의 빠른 성장이 맞물려 상당한 파급력을 보여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드라마'는 김수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작가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와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상의원' 등을 집필했다.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89.39하락 23.0118:03 09/21
  • 코스닥 : 866.99하락 21.8918:03 09/21
  • 원달러 : 1158.00하락 2.318:03 09/21
  • 두바이유 : 43.15하락 0.1518:03 09/21
  • 금 : 43.02상승 1.3518:03 09/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