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가보가 될 수 있다

'가보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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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가보가 필요해'를 출간했다.
©좋은책어린이

'가보가 필요해'는 가훈, 가보라고 특별히 정해놓지 않더라도 가족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말과 행동, 가치관이 가족의 보물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내 준 특별 숙제인 '가훈 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인공 다은이는 아직 부모님이 가훈도 정해주지 않았는데 다른 친구들의 화려한 가훈, 가보를 보니 마음이 급해진다. 앞서 발표한 친구 규원이는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라고 하면서 가보까지 설명하고, 이어 소담이도 발표를 잘해서 선생님께 초밥 지우개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다은이는 어떻게든 훌륭해 보이는 가훈, 가보를 찾으려고 온 집 안을 뒤지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중 엄마가 보여 준 나무 상자를 보고 가보라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물건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좋은책어린이 구재본 부서장은 "주인공을 통해 가보, 가훈이 남들에게 보여 주기 좋은 값어치 있는 물건이나 멋진 문장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에게 소중한 보물이 무엇인지 독자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도서"라고 전했다.

이 도서는 초등 2학년 1학기 국어 11단원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국어 8단원 '의견이 있어요'와 연계해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

▲김지영 지음 / 이갑규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 / 9000원.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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