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조만간 FDA 보완자료 제출 계획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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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사진=머니투데이 DB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보완자료를 조만간 제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가 오름세다.

19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650원(9.59%)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이달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완자료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자료 제출을 마무리할 경우 FDA는 30일간의 검토기간 후 회신을 줄 예정이다.

이번 미국 임상3상 재개는 인보사의 명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먼저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문제도 포함됐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개선기간을 부여받고 상장을 유지했다. 이는 미국임상 3상을 염두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미국임상 재개 가능성을 쳐다본 뒤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를 비롯해 임원의 구속 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임상 재개가 지연될 경우 먼디파마에 인보사 기술수출 계약금인 150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하지만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101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배 이상 적자가 확대됐다. 당장 먼디파마에 계약금 반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코오롱측은 이달 중 제출하는 보완자료에 더 공을 들일 것으로 판단된다.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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