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10명 중 7명 신천지 교인… 확진자 거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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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0명이 추가됐다. 그중 7명은 31번째 확진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그중 7명은 31번째 확진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19일 오전 10시10분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밤 사이 대구 시민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현재 이 환자들은 모두 지역 의료기관 읍압병실에 격리 입원한 상태"라고 말했다.

대구 확진자 중 7명은 31번째 확진자가 종교행사를 위해 방문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문했다.

권 시장은 "34~36번째 확진자, 42~45번째 확진자 등 7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 사이 증상이 발현해 병원, 보건소 등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33번째 확진자는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직원으로 파악됐다. 권 시장은 "33번째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었다.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직원으로 31번과 연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언급했다.

38번째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56세 여성으로 지난 15일 119구급대를 통해 경북대병원에 입원해있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번째 확진자는 달서구 소재 W병원에 근무하는 남성으로 대구의료원 격리 중 양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권 시장은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처리 내용은 확인되는대로 공개하겠다. 31번 환자가 방문한 새로난한방병원, 신천지 대구교회, C클럽 등은 폐쇄 후 방역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하 19일 추가된 대구 확진자 정보.

-33번 환자 40세 여성, 중구 거주, 새로난 한방병언 검진센터 근무

-34번 환자 24세 남성, 중구 거주, 무직

-35번 환자 26세 여성, 남구 거주무직

-36번 환자 48세 여성, 남구 거주, 무직

-38번 환자 56세 여성, 남구 거주, 무직

-42번 환자 28세 여성, 남구 거주, 카페 아르바이트생

-43번 환자 58세 여성, 달서구 거주, 한국야쿠르트 근무

-44번 환자 54세 여성, 달서구 거주, 직업 미상

-45번 환자 53세 여성, 달성군 거주, 무직

-46번 환자 27세 남성, 달서구 소재 W병원 근무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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