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확진자, 의료진과 몸싸움"… 가짜뉴스 확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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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파악되고 있는 31번째 확진자(61세 여성·대구 서구)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인터넷 상에서 확산돼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뉴시스

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파악되고 있는 31번째 확진자(61세 여성·대구 서구)에 대한 확인되지 않는 소문이 인터넷 상에서 확산돼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소문은 "9시30분 현재 31번째 확진자가 병원에 퇴원을 요구하며 집에서 자가격리하겠다 발버둥 치고 병원 문을 나서며 이를 제압하던 간호사 등의 마스크를 벗기고 몸싸움을 시도했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시30분 현재 간호사 다수가 폐렴 검진 진행 중으로 병원이 패닉 상태이고 환자 가족 및 신천지 신도들 다수가 병원으로 몰려와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다.

하지만 대구지방경찰청이 19일 이같은 소문에 대한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1번째 확진자가 격리 중인 대구의료원도 이 루머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했지만 어떠한 내용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2시25분쯤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중이던 환자 2명이 병원시설 및 환경에 불만사항이 있다며 간호사에게 집으로 간다고 발언한 사실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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