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신형 G80, 곧 나옵니다"… 구형 할인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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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가 신형 G80 출시를 앞두고 구형 모델의 재고털기에 나섰다. 트림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기본 할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딜러 재량에 따라 추가 할인혜택도 있어 할인 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G80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기존 모델을 할인판매 중이다.

현대차 영업점 관계자는 “신형 G80은 원래 2월쯤 출시되기로 했는데 계획이 밀렸다”며 “현재 구형 모델의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안다. 재고물량을 팔기 위해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할인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하는 옵션을 모두 갖춘 차량을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고객들의 구형 G80에 대한 문의는 생각보다 많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G80의 공식 판매가격은 3.3 가솔린 모델 4990만~6180만원, 3.8 가솔린 5370만~7230만원, 2.2 디젤 5280만~6170만원이다. 여기에 수백만원의 할인이 따라 붙는다. 고사양 모델에는 300만원, 저사양 모델에는 200만원 내외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내에서 G80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사실상 주력 모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G80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2만2284대가 팔렸다. 모델 노후화 등으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40.1% 줄었지만 제네시스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어 신형 G80 출시시점을 예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구형 모델의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은 신차 출시가 임박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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