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통합 추진… "미래통합당과는 통합 NO"

 
 
기사공유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통합 추진 합의 기자회견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한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힘을 모으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양당은 오늘부터 합당 논의를 시작해 가능하다면 오는 24일쯤 합당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며 "양당의 통합은 태극기 세력의 통합이고 자유 우파의 통합"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음주부터 국회의원들이 입당할 것이다. 많은 의원들과 의논해 언제 발표할 것인가만 남아있다"며 "총선 전까지 30명을 확보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김 대표는 조 대표와 갈등으로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돼 '친박신당(가칭)' 창당을 준비 중인 홍문종 의원에 대해서도 "홍문종뿐 아니라 누구라도 힘을 합칠 수 있는 사람과 합치겠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과 통합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김 대표는 "미래통합당은 자유민주주의 정통 우파 정당으로서 자살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 대표도 "우리공화당은 미래통합당과의 통합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만 조 대표는 "연대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며 선거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1754.64상승 37.5223:59 03/31
  • 코스닥 : 569.07상승 26.9623:59 03/31
  • 원달러 : 1217.40하락 723:59 03/31
  • 두바이유 : 22.74하락 0.0223:59 03/31
  • 금 : 23.43상승 0.1923:59 03/3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