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 '코로나19' 추가 확진 13명… 총 6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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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오늘(20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승무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13명이 감염된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634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진단검사를 마치지 않았거나 결과가 나오지 않은 탑승자는 300여 명 정도였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들은 이들 중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며 하선이 마지막 실시될 21일에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날 일본에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중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사망자는 87세 남성과 84세 여성 등 일본인 2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돼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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