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 신천지교회 본당, 교육관 등 5곳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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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와 신도들이 이용하는 교육관 등 시설 5곳에 대해 폐쇄조치를 한 가운데, 김종천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가 과천에 소재한 신천지교회와 신도들이 이용하는 교육관 등 시설 5곳에 대해 폐쇄조치를 내렸다.

22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서초구 거주 신도가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해당 확진자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이에 따른 조치를 취했다. 이에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해당 시설을 폐쇄할 방침이다.

앞서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은 앞선 19일부터 자체적으로 폐쇄조치를 취한 과천 신천지교회 시설을 방문해 폐쇄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경기도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교회시설에 대해 일시 폐쇄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확진자와 신천지 신도를 포함한 시민들과의 접촉 여부를 파악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 중심상권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신천지 신도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위해 경기도에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과천시는 감염경로 차단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정보과학도서관, 문원도서관, 시민회관, 관문실내체육관, 문원 게이트볼장 등에 대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휴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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