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수원 아파트값 풍선효과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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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김창성 기자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가 상승률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최근 풍선효과로 집값이 크게 뛴 수원은 기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37% 상승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 상승률(0.48%)보다 축소된 전월 대비 0.35%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1% 이상 상승한 지역 없이 비강남권인 노원구(0.68%)와 구로구(0.68%)가 상대적으로 높게 올랐고 양천구(0.63%), 영등포구(0.63%), 동작구(0.55%) 등이 그 다음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겨울 비수기 및 수요 문의가 사라진 가운데 12·16 부동산대책에 영향을 받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는 매물에 대한 관심까지 줄며 가격 상승 탄력이 꺾였다.

반면 수원은 펄펄 끓고 있다. 경기지역은 수원 영통구(3.53%), 수원 권선구(2.72%), 용인 수지구(2.61%), 고양 덕양구(1.72%), 수원 장안구(1.67%)가 높게 상승했고 이천(-0.07%)만 하락했다.

특히 수원 권선구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분당선 2023년 착공 발표로 인해 최대 수혜지역인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대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다. 또 수원 영통구는 영통2구역 매탄주공4·5단지 재건축 심의 통과, 수원선 원천역 2025년 개통 확정 기대감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다.

한편 이번 통계는 최근 발표된 2·20부동산대책 발표 전 조사 결과라 이에 따른 영향 등은 조사 결과 수치에 반영되지 않았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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