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 뛰는 토트넘 홈구장, '올해의 스타디움' 노미네이트… 英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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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전경.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 4월 정식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빅클럽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토트넘 구단의 야심작이다. 총 6만2303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축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이미 2번의 미 프로풋볼리그(NFL) 경기가 개최됐으며 세계적인 복서 앤서니 조슈아의 타이틀 방어전, 유명 락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투어 공연도 예정돼 있다. 단순한 규모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모든 구성 부분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돼 있는 첨단 시설이다.

이런 요소들로 인해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경기장 전문 사이트 '스타디움DB'가 선정하는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내 경기장 중에서는 유일하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전경. /사진=로이터

10년째를 맞은 '올해의 스타디움'은 스타디움DB가 매 해 선정하는 비영리적 순위로, 단순한 유명도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스타디움을 가리고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럽 뿐만이 아니라 북미, 중동, 아시아, 남미 등 팬들이 알기 쉽지 않은 경기장을 재조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의 스타디움'은 심사위원상과 대중상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중 대중상 부문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투표는 스타디움DB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별 5개~1개씩 총 5개 경기장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다음달 15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이번 '올해의 스타디움' 투표에는 19개국 21개 경기장이 후보로 올랐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비롯해 알리안츠 필드(미국 세인트폴), 일본 국립경기장(일본 도쿄), VTB아레나(러시아 모스크바), 푸스카스 아레나(헝가리 부다페스트), 뉴 클라크시티 애슬레틱 스타디움(필리핀 카파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 파크도 후보에 올랐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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