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동선 포함된 전국 곳곳의 '공인중개사사무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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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인중개사사무소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스1
전국 곳곳의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며 비상 상황이다.

27일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A씨(60세·여성)는 봉천로 580 '대명부동산'에 19~22일 머물렀다. 19일에는 낙성대역길 23 '삼일부동산'에도 방문했다.

A씨는 대전 유성구에서 집을 보러 온 확진자 부부와 19일 접촉했다. 대전 확진자 부부가 방문했던 일부 공인중개업소는 당분간 휴업하기로 했다.

같은 날 경기 평택시도 코로나19 확진자인 B씨(20대·여성)가 최소 8명과 접촉한 것으로 잠정 조사했다. B씨도 24일 낮 대구에서 올라와 공인중개사사무소 2곳(호박공인중개사·태광공인중개사)을 들렀다.

26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두명 중 한명도 25일 일등공인중개사, 뉴삼성공인중개사를 방문했다.

22일 울산에서 발생한 경남 거제시 거주 확진자 C씨(33세·여성)는 20일 부동산(아파트) 2곳, 남구 오피스텔 홍보관 등을 방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울산시는 C씨가 접촉한 친구와 부동산 직원,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2308건으로 지난달 5457건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다만 계약일 기준으로 현행 부동산거래 신고일이 30일(21일 이전 60일) 이내인 만큼 미신고 계약이 등록되면 수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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