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연락두절 신천지 신도 1500여명… 이만희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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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는 감염 숙주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 교인 2만8317명에 대한 감염여부 전수조사 결과를 28일 오전 공개한다. /사진=임한별 기자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는 감염 숙주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 교인 2만8317명에 대한 감염여부 전수조사 결과를 28일 오전 공개한다. /사진=임한별 기자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시는 감염 숙주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 교인 2만8317명에 대한 감염여부 전수조사 결과를 28일 오전 공개한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날 오전 11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서울 소재 신천지 교인 2만8317명에 대한 명단을 넘겨받고 25개 자치구를 동원해 27일 하루 동안 전수조사를 진행해 왔다.

진행 결과 신천지 교인 1500여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날(27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신천지로부터 2만8300명의 명단을 받아 오늘 종일 전화를 돌렸다"며 "1500명 정도는 아예 응답하지 않거나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고위험군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 부분은 이만희 총회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앞서 박 시장은 SNS를 통해 "27일까지 명단을 통해 파악된 서울 소재 모든 신천지교인에 대한 일대일 전화상담을 통해 증상여부와 고위험군 해당여부 확인을 마치겠다"며 "1차 조사에 불응하거나 연락이 닫지 않는 경우 주소지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하는 등의 강도 높은 2차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은 1명으로 이 환자는 대구 신천지 예배 참석자로 확인된 상황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서울 전 지역에서 신천지 관련 집회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만약 집회를 개최할 경우 벌금 300만원 이하 처벌조항으로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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