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함께 나가겠다"… 전광훈, 구속적부심 왜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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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수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장동규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수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목사는 28일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공개된 옥중서신에서 “앞으로 이뤄지는 모든 수사를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구속적부심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한 항의로 보인다.

또 “문재인 (대통령) 끌어내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손잡고 함께 나가겠다”며 “그 전에는 어떤 조치가 있어도 나가지 않는다. 우한 바이러스(코로나19)로 문재인 (대통령) 범죄가 덮일 것 같지만 그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24일 선거운동 기간 전 전국 순회 집회와 좌담회에서 자유한국당과 기독자유당 등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는 정치적 발언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에 전 목사는 구속된 지 하루 만인 지난 25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해 구속영장 판단을 다시 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유석동·이관형·최병률)는 지난 27일 전 목사가 신청한 구속적부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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