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서울 근무자 재택근무 전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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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포스코센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결정했다./사진=뉴스1

포스코가 포스코센터에서 근무자들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한다.

2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서울포스코센터 직원은 2교대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고려햐 종료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재택 근무에 필요한 정보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업무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근무조 상관없이 발열 및 기침증세가 있을 경우 출근하지 않고 근무시에도 상시 마스크 착용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포스코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주재원을 즉시 철수시키고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서울 포스코센터 등에 열화상 측정기 및 체온계를 설치한 바 있다. 

주요 건물 출입문 및 공용시설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방역을 강화했으며 마스크는 필요에 따라 제공하고 있다. 평소 진행해온 문화행사를 취소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시민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포스코는 3월까지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으며 제철소 견학도 중단했다. 추후 일정은 사태 확산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문화행사 취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며 "사태가 해결 되는대로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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