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8년 자격정지 중징계… 도핑테스트 거부 혐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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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선수 쑨양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로부터 8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사진=로이터

중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 쑨양이 공식대회 8년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 등 외신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쑨양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8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라고 일제히 전했다.

쑨양은 지난 2018년 9월 도핑테스트를 거부한 혐의로 세계반도핑기구(WADA)에게 고발당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자택에서 도핑테스트를 진행하려는 당국 직원의 신원이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테스트를 거부했으며, 이 과정에서 혈액이 담긴 병을 훼손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쑨양은 지난해 1월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WADA가 이 결정에 불복해 사건을 CAS로 가져갔고 CAS는 이날 쑨양의 징계를 확정지었다.

BBC에 따르면 CAS는 판결문에서 "쑨양은 자신의 혈액 샘플을 훼손한 데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라고 밝혔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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