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몸살 증상에 혹시 코로나19?… '감기'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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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추신수 선수가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아닌 단순 감기로 확인됐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타자 추신수가 발열·몸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아닌 단순 감기로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지역일간지 포트워스스타-텔레그램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열이 나고 몸살 증세를 호소해 클럽하우스에서 진료받았다. 진단 결과 코로나19가 아닌 단순 감기로 판명났다.

현지 매체는 "단순 감기였으나 추신수가 한국 출신이라 경계심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에 추신수는 "걱정하지 않았고 속으로 웃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미 MLB 사무국은 각 구단에 코로나19 확산에 상시 대비하고 보고 체계를 갖추라는 공문을 보냈다. 텍사스 레인저스도 선수들에게 손을 자주 씻고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할 때는 손과 팔로 입을 가리라고 당부했다.

제이미 리드 텍사스 레인저스 의료책임자는 “MLB는 모든 팀에게 내부 보고서를 보내는 등 코로나19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각 구단에 예방 조치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2타수 무안타, 타점 1개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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