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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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홈초이스가 케이블TV를 통해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

또한 3월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VOD를 구매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VOD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등 영화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지난해 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하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였던 작품이다.

프랑스의 셀린 시아마 감독이 절정의 영상미로 18세기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내 비평가들로부터 여성 감독이 만든 이 시대 최고의 여성 퀴어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1월 16일 개봉한 이후 14만 관객을 돌파했다. 독립·예술영화의 일반적 흥행 기준이 1만 명인 것과,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극장가의 불황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며 대단한 기록이라는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영화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짧은 사랑의 기억을 담고 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홈초이스의 배급사업팀 '씨나몬'에서 극장 배급을 담당했다. 홈초이스는 2014년 '마인드 스케이프'의 디지털 배급으로 배급사업을 시작했고, 2018년 '아이 필 프리티'로 극장 배급사업에 진출하며 배급 브랜드 씨나몬을 론칭했다. 씨나몬이라는 이름에는 음식에 가미해 독특한 향을 더하는 계피(시나몬)처럼 개성이 뚜렷한 영화를 소개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국내외 영화 등 콘텐츠 기획 개발과 투자 배급에 집중하고, 전 세계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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