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업계 상반기 매출 피해 5조원 넘을 듯

 
 
기사공유
국적 항공사들의 매출 피해 규모가 올 상반기에만 5조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국적 항공사의 비행기들이 멈춰서 있다. /사진=뉴스1 신웅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선 항공편이 잇따라 중단됨에 따라 국내 항공업계의 매출 피해가 오는 6월까지 최소 5조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다.

8일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국제선 여객수는 65만2626명으로, 전년동기대비 65.8% 감소했다. 이 이간 국적항공사들의 국제선 운송 실적을 기준으로 피해 규모를 산출한 결과 올 6월까지 최소 5조875억원의 매출 피해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3월 9일부터 대부분의 일본 노선을 중단하기 때문에 매출 손실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항공기 대부분을 리스로 사용하고 있는 저가항공사(LCC)의 매출 손실과 영업적자는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채성오 ssamddaq@mt.co.kr  | twitter facebook

"언론의 질이 사회정의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52.41상승 17.0418:03 07/03
  • 코스닥 : 752.18상승 9.6318:03 07/03
  • 원달러 : 1198.60하락 1.418:03 07/03
  • 두바이유 : 42.80하락 0.3418:03 07/03
  • 금 : 42.68하락 0.1718:03 07/03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