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희귀질환 특화기업'으로 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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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희귀질환분야 특화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에서 한미약품의 신약후보물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10건에 달했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희귀질환분야 특화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에서 한미약품의 신약후보물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10건에 달했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희귀질환분야 특화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에서 한미약품의 신약후보물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10건에 달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6개의 신약후보물질이 총 10건의 희귀질환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11일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HM15211'(LAPSTriple Agonist)이 원발 담즙성 담괌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FDA에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FDA는 지난 5일 HM15211을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 희귀약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한개의 파이프라인에서 2가지 희귀질환 적응증이 추가된 것.

또 오락솔은 FDA와 EMA에서 각각 혈관육종, 연조직용종에 희귀질환치료제로 승인됐다.

이외에도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 HM15912는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단장증후군 희귀질환치료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 신약 HM43239는 FDA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 물질 중 3개의 신약후보물질은 대사성 질환과 항암 분야에 개발되던 약물이었던 점에서 기존적응증과 더불어 희귀질환치료제까지 쓰임세가 넓혀졌다.

한미약품은 매출대비 R&D투자 비율을 지속적으로 증대해왔다. 덕분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질환분야에 폭 넓은 파이프라인을 갖춰나가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대사성 질환과 항암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성 질환 분야에서도 성과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산업2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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