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대학생들 "추경에 대학 지원책 없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대학 총학생회 연대체가 교육당국에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권 저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뉴스1
대학 총학생회 연대체가 교육당국에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권 저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뉴스1

대학 총학생회 연대체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가 교육당국에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환경 저하 등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전대넷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학 지원은 보이지 않는다"며 "대학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머리 맞대고 고민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해지 전대넷 집행위원장은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온라인 수업 전환이 불가피했지만 전환 후 강의 없이 과제로만 대체하는 경우도 목격했다. 수업권이 침해받는다"며 "1학기 등록금 반환이 어렵다면 2학기 등록 때 감면해주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관련 수업 전환 관련 논의에도 대부분 대학교가 학생 참여 참여 없이 정했다"고 주장하며 "교육부가 지난 2일 원격교육운영자문위원회를 만든다고 했으나 오늘(11일)까지도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대넷이 지난 2일 공개한 전국 대학생 1만2613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총 83.8%가 코로나19에 따른 개강 연기, 원격수업 대체 기간 중 등록금 반환에 동의했다. '매우 필요하다'에 답한 대학생은 7547명(59.8%)이며 '필요하다'는 3023명(24%)이었다.
 

전이슬
전이슬 dew_w@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전이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14.55상승 21.8915:32 01/20
  • 코스닥 : 977.66상승 19.9115:32 01/20
  • 원달러 : 1100.30하락 2.615:32 01/20
  • 두바이유 : 55.90상승 1.1515:32 01/20
  • 금 : 55.19상승 115:32 01/20
  • [머니S포토] 한산한 인천공항 입국장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잃어버린 10년, 인사 나누는 주호영-유승민
  • [머니S포토] 회의 앞서 대화 나누는 박병석 의장
  • [머니S포토]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 이태원 방문 이유
  • [머니S포토] 한산한 인천공항 입국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