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이 뭐길래… 매물 부족한 강남 전셋값 '↑'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학군 수요 여파로 매물이 부족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세 가격이 뛴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둘째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가격은 0.07%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10%)은 상승폭 확대, 서울(0.04%→0.04%)은 상승폭 유지, 지방(0.05%→0.04%)은 상승폭이 축소(5대광역시 0.05%→0.04%, 8개도 0.01%→0.02%, 세종 0.82%→0.57%)됐다.

서울(0.04%→0.04%)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거래가 위축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정세를 나타냈다. 다만 정비사업 이주 수요나 학군 및 역세권 지역,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단지는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 11개구(0.05%→0.04%)의 경우 강남4구는 서초(0.08%)·강남구(0.06%)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및 학군수요 등으로 매물부족 현상을 보이며 뛰었다. 또 송파(0.05%)·강동구(0.05%)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 이외의 지역은 구로구(0.09%)가 신도림·구로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금천구(0.05%)는 독산·시흥동 저가 단지 위주로, 동작구(0.04%)는 노량진·사당동을 중심으로 뛰었다. 반면 양천구(-0.04%)는 신규 입주물량(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약 3000가구, 3월) 영향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다.

강북 14개구(0.04%→0.03%)는 마포구(0.09%)가 학군 및 교통 접근성 양호한 공덕·창전동 위주로, 성동구(0.07%)는 왕십리·금호동 신축 단지 위주로, 성북구(0.06%)는 길음·정릉·종암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지만 노원구(0.00%) 등은 코로나19 여파에 거래가 줄며 보합전환 됐다.

시도별로는 ▲세종 0.57% ▲대전 0.22% ▲인천 0.18% ▲경기 0.11% ▲울산 0.10% ▲충북 0.06% 상승, 경북(0.00%), 충남(0.00%)은 보합, 제주(-0.04%), 부산(-0.02%) 등은 하락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63하락 20.2118:03 01/22
  • 코스닥 : 979.98하락 1.4218:03 01/22
  • 원달러 : 1103.20상승 518:03 01/22
  • 두바이유 : 55.41하락 0.6918:03 01/22
  • 금 : 55.49하락 0.7518:03 01/22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 [머니S포토] 우리동생동물병원 관계자들 만난 우상호 의원
  • [머니S포토] '금융비용 절감 상생협약식'
  • [머니S포토] K뉴딜 금융권 간담회 참석한 은행연·손보 회장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