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일 만에 상승세로 유턴… 미국 비축유 매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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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3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비축유(SPR) 매입 지시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7%(0.23달러) 상승한 31.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9%(0.63달러) 오른 33.85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에너지부 장관에게 매우 좋은 가격에 미국의 전략 비축유를 대량으로 사들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축유 관련 발언에서 “우리는 최대한으로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인 원유 매입을 통해 국제유가를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미국의 비축유 매입 방침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는 장중 8%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국제 금값은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4.6%(73.60달러) 하락한 1516.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송창범 kja33@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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