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병휘가 탄' 신형 쏘렌토… 런칭 전 포털검색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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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쏘렌토./사진=기아자동차

프로레이서 강병휘가 탄 기아자동차 신형 쏘렌토가 공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도 포털검색 순위 3위권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어 실시간 검색 순위에 큰 영향을 받지 못 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쏘렌토는 공식 출시 전날인 16일 포털검색 순위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무려 약 2주 전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 XM3, 2위는 고가 럭셔리 모델인 G80, 3위는 4월 출시 예정인 아반떼가 차지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수요가 한정적인 G80에 밀리고 출시가 한 달 정도 남은 아반떼에 쏘렌토가 밀린 것은 충격적이다”고 전했다.

기아차 쏘렌토는 출시 전부터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중단사태 등으로 논란이 됐던 차량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에너지소비효율 기준 미달로 하루 만에 사전계약이 중단된 바 있다. 17일 열린 쏘렌토 출시행사에서도 하이브리드보다는 2.2디젤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신차 출시일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집중적으로 띄운 그간 기아차의 행보와 달랐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2.2디젤이 볼륨모델이기도 하고 과거 문제를 의식한 것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17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는 영업일 기준 18일 동안 2만6368대의 사전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이전 세대 쏘렌토 월 평균 판매대수(4360대)와 비교하면 6개월치 판매량이 계약된 셈이다. 이중 디젤 모델 사전계약 대수는 1만3491대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사전계약 시작 하루 만에 1만3000여대가 접수됐지만 정부의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계약을 중단했다. 신차 가격과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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