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혁신 제품·솔루션 지속 창출로 ‘경험의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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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사장 / 사진=이한듬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사장 / 사진=이한듬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18일 “제품 하드웨어 역량과 AI, IoT 등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 창출하고 ‘경험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CE부문은 매출 44조8000억원, 영업이익 2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와 경쟁심화 속에서도 TV와 냉장고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은 TV와 사이니지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했다”며 “특히 TV는 2019년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14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수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가전 사업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다”며 “냉장고의 경우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등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8년 연속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올해 CE 시장 전망에 대해선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기간 연결이 확대되고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접목되면서 CE 제품의 IoT화가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TV사업 계획에 대해 “‘QLED 8K’ TV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되는 ‘QLED 8K’ TV는 영화관 수준의 서라운드 음장감을 구현했고 TV 베젤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등 밀레니얼 세대 특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빌트인 가전과 시스템 에어컨 등 B2B 사업에서도 건축업체와 전문유통업체, 설치 전문업체 등과 협력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AI와 IoT 등 기술력을 활용한 홈 IoT 사업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연구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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