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 원래 성 아니다?… 다른 이름 쓴 이유는 "아버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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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고 달롯.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고 달롯.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디오고 달롯이 자신의 성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달롯은 포르투갈 출신의 젊은 측면수비수다. 자국 명문 FC포르투에서 성장한 달롯은 지난 2018년 1900만파운드(한화 약 290억원) 이적료에 맨유로 건너왔다. 애슐리 영(현 인터밀란), 아론 완-비사카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미래가 기대되는 수비수 중 하나다.

달롯의 풀네임은 조세 디오고 달롯 텍세이라다. 하지만 달롯은 성인 텍세이라와 조세를 뺀 채 자신의 유니폼에 '달롯'만을 새기고 뛴다. 정식 등록명칭에도 '조세'와 '텍세이라'는 빠져있다.

달롯은 직접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맨유 구단 내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이름과 성을 빼고 중간 이름만 사용하는 건 아버지 안토니오 텍세이라의 조언 때문이라고 밝혔다.

달롯은 "아버지는 축구를 좋아하신다. 축구선수를 꿈꾸시기도 했지만 할머니가 의무적으로 아버지에게 공부를 시키는 바람에 좌절됐다"라며 "아버지는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한 비전을 갖고 계신다. 그는 중간 이름(디오고 달롯)이 (원래 이름)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잘 사로잡을 것이라는 걸 아셨다. 확실히 '조세'나 '텍세이라'보다는 기억하기 더 쉽지 않나"라고 말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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