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의 겜차트] 또 중국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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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순위. /사진=각사, 그래픽=채성오 기자
중국산 모바일게임의 국내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넷이즈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검은달’을 필두로 다양한 게임이 국내시장을 노크한다.

현재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한 ‘영주: 백의 연대기’부터 모바일 MMORPG ‘라지엘’(지롱게임즈), 오픈월드 RPG ‘원신’(미호요), 모바일 MMORPG ‘캐러밴 스토리’(X.D. 글로벌), 전략 RPG ‘군림지경’(BILIBILI), 모바일 RPG ‘KOF 익스트림 매치’(창유) 등 사전예약 및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중인 게임만 수십종에 달한다.

관건은 ‘제2의 릴리스게임즈’가 등장해 중국산 게임의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다. 현재 중국 릴리스게임즈는 ‘AFK 아레나’와 ‘라이즈 오브 킹덤즈’로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와 4위를 고수하고 있다.

AFK 아레나와 라이즈 오브 킹덤즈까지 더해진 톱4 체제가 고착화 되면서 신규 게임의 진입순위도 최대 5위로 제한되고 있다. 리니지2M이 출시된 지난해 11월27일 전까지만 해도 리니지M(당시 매출 1위)을 제외한 게임간 매출 순위 변동이 컸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실제로 지난 12일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한지 4일만인 16일에 5위로 올라서 애플 앱스토어 순위(2위로 진입)와 큰 차이를 보였다.

검은달도 글로벌 마켓에서 흥행작으로 알려진 만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2018년 1월 중국에서 ‘초류향’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달은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4위를 차지하며 흥행 반열에 올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검은달은 라인콩코리아 내부에서도 6개월간 CBT를 진행했고 글로벌 매출도 높았던 만큼 내부적으로 큰 기대를 건 작품으로 알려졌다”며 “이번에 출시된 검은달까지 주요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안착할 경우 중국산 게임 출시가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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