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가 만나본 'A3: 스틸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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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A3: 스틸얼라이브’로 또 한 번 모바일 MMORPG 경쟁에 합류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A3: 스틸얼라이브에서는 한층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특히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배틀로얄’과 ‘MMORPG’의 융합형 장르라는 점에서 모바일시장에서 보기 힘든 차별성을 강조했다. 지난 12일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는 MMORPG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최고매출 5위와 2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A3: 스틸얼라이브의 세계관부터 업데이트 계획까지 게임 전반의 내용을 공개했다.



A3: 스틸얼라이브의 세계관


모바일로 돌아온 A3: 스틸얼라이브는 PC A3의 30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레디안의 희생으로 세계의 멸망은 막아냈지만 세상은 300년간의 긴 시간 동안 암흑과 혼란에 물든다. A3: 스틸얼라이브에서 레디안은 각성한 선지자로서 세상을 암흑에서 구하기 위한 성배 원정대를 결성한다. 사라진 질서를 수호하는 여신, 이니스를 되찾기 위한 모험이다. A3: 스틸얼라이브의 모험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배틀로얄 MMORPG의 밸런스


MMORPG와 배틀로얄은 서로 동떨어진 장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성장과 경쟁’이라는 핵심 재미를 공유하는 비슷한 장르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두 장르가 플레이 스타일이 공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MMORPG와 배틀로얄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밸런스에 집중했다.

A3: 스틸얼라이브의 근본은 MMORPG의 캐릭터 레벨업과 장비 파밍이기에 플레이어들이 배틀로얄 플레이로 이 핵심 요소를 포기하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MMORPG의 캐릭터 성장 요소를 과감하게 배제하고 모두가 공평한 시작점에서 빠른 파밍과 극한의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함과 동시에 MMORPG의 캐릭터 레벨업과 파밍이 배틀로얄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MMORPG가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배틀로얄을 즐기면서 얼마든지 MMORPG의 성장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그 반대의 재미도 추구하도록 밸런스를 조정했다.



암흑출몰과 소울링커


암흑출몰과 소울링커는 A3: 스틸얼라이브의 차별점 중 하나다. 붉은 달이 출현하면 평화롭던 일반 필드에 암흑이 찾아온다. 친구·길드원도 구분하지 못하는 혼돈 속에서 균형에 맞게 배정된 팀에 속해 ‘광기에 물든 자들’과 전쟁을 치른다. 전쟁에 승리하거나 작업별 랭킹에 따라 팀·개인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경쟁이 싫은 이들은 단순 참가만으로도 값진 보상을 취한다.

소울링커는 단순한 펫의 개념을 넘어선 ‘영혼의 동반자’다. 공격, 방어, 지원형으로 구분되는 소울링커는 특정 보스에게 상성 우위를 보여 전투의 효용성을 가져옴과 동시에 플레이 패턴에 따라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며 유저를 든든하게 지켜준다.



기대할만한 업데이트 요소


A3: 스틸얼라이브 업데이트를 위해 많은 콘텐츠가 준비됐다. 더 강력한 몬스터, 특별한 보상, 새로운 모험이 가득할 신규 지역이 대표적이다. 론칭 때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몬스터와 신규지역이 준비됐다. 이를 통해 유저가 새로운 모험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MMORPG답게 더 재밌는 전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적용할 예정이다. 경쟁 콘텐츠가 단순한 화력 싸움에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고민 중이며 다양한 규칙과 장치를 통해 흥미진진한 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대할만한 업데이트는 길드 관련 콘텐츠다. A3: 스틸얼라이브에서는 길드 간 서로 힘을 겨눌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유저의 소속감이나 경쟁심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e스포츠 활성화 계획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그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시즌제로 구성되는 온라인 리그는 우승 및 준우승팀에게 매 경기마다 상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플루언서(잘 알려진 유명인)가 개최하는 리그도 온라인 형식으로 A3: 스틸얼라이브의 오픈과 함께 열린다. 배틀로얄을 통해 숙련된 상위 유저를 위한 오프라인 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사용자에게


3년의 개발 기간 동안 유저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또 노력했다. 지스타 2회 참여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배틀로얄 대회를 통해 세상의 반응을 지켜봤다. 오픈 이전부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대해 최상의 운영을 통해 보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담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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