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오늘 오후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시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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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오는 23일 장 종료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구체적인 임상 가능시점 등을 공개한다. /사진=셀트리온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오늘(23일) 장 종료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구체적인 임상 가능시점 등을 공개한다. 

셀트리온은 서 회장이 오늘(23일) 3시30분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 과정을 발표하기 위해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간담회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진척 사항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일정, 치료제 다용 가능성, 진단키트 상용화 시점 등을 구체화할 목표다. 앞서 서 회장은 지난 12일 1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치료용 항체를 확보해 6개월 뒤에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서울대 의대, 조선대 의대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을 공급받아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착수해 항체 개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6개월 내에 항체 물질 개발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즉시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신속 진단키트도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 회복환자의 혈액을 활용해 진단키트에 요구되는 민감도와 정확도를 충족하는 항체를 스크리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제품의 키트화는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최소 3개월내 상품화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일 키트 생산량은 5만개로, 최대 10만개까지 늘릴 수 있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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