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광저우 전세기 투입 검토… ‘OELD’ 양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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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전경.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전경.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엔지니어 등 기술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검토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에 위치한 8.5세대(대형) OLED 공장의 정상적인 양산을 위해 주요 기술진을 투입하는 안건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투입 인원이나 세부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다. OLED TV의 수요 급증에 대비해 기존 파주에서만 생산하던 대형 OLED를 중국 광저우에서도 생산하는 ‘투트랙’ 체제를 구축 중이다.

특히 광저우 OLED 공장의 정상가동은 LG디스플레이의 흑자전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흑자전환을 하려면 P-OLED 물량을 양산능력 수준만큼 확보을 확보하고 광저우 대형 OLED 공장을 가동해 판매가 일어나는 등의 전제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저우 공장의)양산수율을 최적화하기 위한 작업이 생각보다 좀 오래 걸렸지만 다행히 근본원인을 찾았고 이에 대한 검증 작업을 거쳐 적어도 1분기 중으로는 본격 양산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광저우 OLED 공장이 정상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LG디스플레이는 파주공장과 합쳐 8.5세대(유리기판 크기 2500*2200mm) 기준 월 13~16만장 규모의 대형 OLED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OLED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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