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V자 반등… 전날 5% 폭락 불구 장중 6% 폭등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머니투데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머니투데이

국내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전날 5% 이상 폭락 마감했지만, 24일 장중 6% 이상 폭등하며 상승세다. 장 시작 직후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주가가 급상승했다. 코스피는 100포인트, 코스닥은 30포인트 가량까지 치고 올라갈 기세다.

24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4.10포인트(6.35%) 상승한 1576.56을 기록하고 있다.

증시가 상승하면서 개인은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906억원 순매중이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여전히 이어지며 224억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의 매수세는 확대됐다. 현재 1048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전날 전종목 하락세를 보인 것과는 반대로 모두 폭등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7% 가량 올랐고,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는 11%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26.26포인트(5.91%) 상승한 469.9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335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억원, 9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씨젠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폭 상승했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21% 이상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스튜디어드래곤, CJ ENM, 휴젤, SK머티리얼즈 등은 5~9% 가량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장 시작과 함께 폭등세를 보이며 전날 대비 5% 넘게 V자로 반등했다. 이어 두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전날 증시 개장 직후 양대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하루 만에 다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시장은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일에 이어 두 번째다. 매수와 매도 사이드카를 합쳐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만 여섯 번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또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날 8.8원(-0.69%) 내린 1257.70원에 거래되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 연준의 대규모 부양책 및 OPEC-미국 간 감산 협의에 따라 기업 부도에 대한 우려 감소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창범
송창범 kja33@mt.co.kr  | twitter facebook

미소가 떠오르는 기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92.66상승 78.7318:03 01/19
  • 코스닥 : 957.75상승 13.0818:03 01/19
  • 원달러 : 1102.90하락 118:03 01/19
  • 두바이유 : 54.75하락 0.3518:03 01/19
  • 금 : 54.19하락 1.218:03 01/19
  • [머니S포토]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 [머니S포토] 안철수 "국민의힘 입당은 불가, 개방형 경선 제안"
  • [머니S포토] 온택트 정책워크숍, 손인사하는 주호영
  • [머니S포토] 보고 또 보고, 공용 편의용품 살피는 우상호 의원
  • [머니S포토]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