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김택진 엔씨 대표 "‘리니지2M’들고 글로벌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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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5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게임을 글로벌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엔씨소프트가 올해 글로벌시장에 역량을 집중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5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내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시장을 창출한 성공경험을 글로벌시장에 이식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게임을 글로벌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글로벌 콘솔시장과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개발 중이다. PC에서 모바일, 더 나아가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1주당 5220원, 총 1075억원의 현금 배당 안건을 승인했다. 시가 배당률은 1%로 최대 주주인 김 대표는 약 137억원을 현금으로 배당받는다.

이사보수 한도도 50억원 증가한 200억원으로 책정했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이사는 7명으로 1인당 약 28억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최영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조국현 사외이사 재선임 건도 의결했다.

김 대표는 “2020년은 코로나19의 확산 영향으로 전세계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외부 환경이 어려울수록 우리는 기본에 충실해 좋은 콘텐츠와 기술력으로 묵묵히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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