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강세… 강남·마포·성동 '↑'

 
 
기사공유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주요 지역 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2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넷째주(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가격이 0.05%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9%→0.0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4%) 및 지방(0.04%→0.04%)은 상승폭이 유지(5대광역시 0.03%→0.03%, 8개도 0.03%→0.03%, 세종 0.68%→0.22%)됐다.

서울(0.04%→ 0.04%)은 봄 이사철이 도래한 가운데 학군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또는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대다수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안정세를 이어가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 11개구(0.04%→ 0.05%)의경우 강남4구는 서초(0.10%), 강남구(0.07%)는 가격에 강점이 있는 재건축 단지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지역 위주로, 송파(0.06%), 강동구(0.03%)는 가격대가 낮은 외곽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 이외의 지역은 동작구(0.08%)가 인근지역 정비사업 및 직주근접 수요 등으로, 강서구(0.06%)는 마곡지구 인근 가양·방화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뛰었지만 양천구(-0.04%)는 신규 입주단지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북 14개구(0.03%→ 0.03%)의 경우 마포구(0.07%)는 직주근접한 공덕동 및 창전동 역세권 위주로, 성동구(0.06%)는 금호·옥수·행당동 위주로, 성북구(0.05%)는 길음 뉴타운 위주로, 강북구(0.05%)는 미아동 위주로, 동대문구(0.04%)는 용두·제기동 신축 위주로 올랐다.

시도별로는 ▲인천 0.36% ▲세종 0.22% ▲대전 0.16% ▲울산 0.13% ▲충남 0.08% ▲충북 0.06% ▲경남 0.06% ▲서울 0.04% 상승, 강원(-0.03%), 제주(-0.02%), 경북(-0.02%) 등은 하락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1754.64상승 37.5218:03 03/31
  • 코스닥 : 569.07상승 26.9618:03 03/31
  • 원달러 : 1217.40하락 718:03 03/31
  • 두바이유 : 22.76하락 2.1718:03 03/31
  • 금 : 23.24하락 1.818:03 03/3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