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6조… 공공 35%, 민간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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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금액 66조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10~12월)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2018년보다 13.5% 증가한 66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공사 계약 시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 금액을 분석한 자료다.

주체별로 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금액은 1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 민간부분은 47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공사종류별로 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계약금액은 16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으며 건축은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공사계약이 늘어 10.7% 증가한 49조2000억원으로 조사됐다.

기업 순위별로 계약금액을 살펴보면 상위 1~50위 기업이 28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4.6%, 51~100위 기업은 5조7000억원으로 41.1% 증가했다.

반면 101~300위 기업은 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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