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vs에버튼, '값싸진' 하메스 영입전 준비 중(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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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이 메수트 외질의 대체자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를 노린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하메스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아스날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그를 데려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에이스인 하메스는 지난 2014년 6300만파운드(한화 약 920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이후 점차 입지가 좁아지더니 최근 두 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는 신세가 됐다. 하메스는 레알로 복귀한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 4차례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레알은 오는 여름이적시장에서 가레스 베일과 더불어 하메스도 처분하기를 원한다. 레알은 하메스를 빠르게 팔기 위해 당초 들었던 이적료 6300만파운드보다 훨씬 적은 가격에도 협상에 응할 예정이라고 스페인 '마르카'는 보도했다. 하메스와 레알의 계약기간이 여름이면 1년밖에 남지 않는다는 점도 하메스의 이적료를 낮추는 요소다.

매체는 이를 아스날에게 희소식이라고 봤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은 지난 1월에도 하메스 임대를 노렸지만 레알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아스날은 '에이스' 외질이 내년이면 33세에 접어드는 만큼 동 포지션의 하메스를 데려와 대체자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다만 하메스를 노리는 구단은 아스날뿐만이 아니다. 에버튼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하메스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014-2015시즌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일하면서 하메스와 한솥밥을 먹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아스날과 에버튼이 하메스와의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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