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재택근무에 꼬리 흔들다 부상 입은 반려견

 
 
기사공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하게 된 주인을 반기던 반려견이 꼬리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진=엠마 스미스 트위터 캡처

주인이 얼마나 좋았으면 그랬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하게 된 주인을 반기던 반려견이 꼬리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남동부에 거주하는 ‘롤로’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주인의 재택근무를 반기며 꼬리를 흔들다 꼬리뼈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롤로의 주인 엠마 스미스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 집 강아지가 가족들이 모두 집에 머물자 행복해하면서 열심히 꼬리를 흔들었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꼬리 흔들기를 멈춰 동물병원에 갔더니 수의사가 '너무 열심히 꼬리를 흔들다가 꼬리뼈를 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실제로 Happy Tail Syndrome(행복한 꼬리 신드롬) 이라는 용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반려견이 너무 행복해서 꼬리를 열심히 흔들다 꼬리벼 상해를 입는 경우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엠마는 지난 21일 “지금 롤로의 꼬리 통증은 많이 줄었고, 수의사도 이번 주 내로 회복될 거라고 했다”며 "롤로는 지금 매우 행복하고, 꼬리 움직임이 조금 불편하지만 다시 예전처럼 흔들어보려고 애쓰고 있다"고 전해 미소를 안겼다.

한편 영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주간 외출금지령을 공포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1754.64상승 37.5218:03 03/31
  • 코스닥 : 569.07상승 26.9618:03 03/31
  • 원달러 : 1217.40하락 718:03 03/31
  • 두바이유 : 22.76하락 2.1718:03 03/31
  • 금 : 23.24하락 1.818:03 03/3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