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미국 투자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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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미국 신약개발사 소렌토 테러퓨틱(Sorrento Therapeutics)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투자사인 유한양행이 급등세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4.78%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유한양행우도 13.78% 급등 중이다. 유한양행우는 이날 장중 한때 29.85%까지 오르면서 상한가인 25만4500원을 기록했다.

소렌토는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의 치료물질인 STI-4398(코비드트랩, COVIDTRAP)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코비드트랩은 ACE2 단백질의 일종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등이 세력화하고 바이러스가 폐의 상피세포에 침투하는 걸 걸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은 이미 FDA에 IND를 신청했으며 두 가지 모두 상업화될 경우 세계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소렌토에 지난 2016년 1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해 9월 말 기준 소렌토의 주식 180만1802주를 보유 중이다. 유한양행의 합작파트너이기도 한 소렌토 테러퓨틱스는 나스닥에도 상장돼 있다.
 

손희연 son90@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손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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