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유명하고파' 변기 핥은 가수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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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보다 유명해지기 위해 변기를 핥은 여성이 화제다. /사진= 유튜브 계정 'Dr.Phill'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자기보다 더 유명해지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한 미국 여성이 비행기의 화장실 변기를 핥는 영상을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올려 화제다.

애바 루이스(21)라는 여대생은 수차례에 걸쳐 화장실 변기 시트(앉는 부분)를 핥았고 이를 영상에 담아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틱톡에 올렸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챌린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영상을 올려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추하게 살기보다는 차라리 뜨겁게 죽겠다"는 문장을 만들어 유행어처럼 써왔다.

루이스는 CBS의 프로그램인 '닥터필' 영상 인터뷰에서 자신을 가수지망생이라고 소개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가 나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 변기를 핥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봄방학을 맞아 플로리다로 가던 중이었다"면서 자신의 행동이 별 문제가 안된다고도 주장했다. "내 입이 더 더럽고, 변기는 소독했고, '슈가대디' 소유의 개인 비행기였다"고 말했다. 슈가대디는 성적인 대가를 기대하고 젊은 여성에게 돈과 선물을 안겨주는 중년 남성을 뜻한다.
 

전이슬 dew_w@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전이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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