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펀드수익] 코스피 반등에 7% ‘UP’… 주간수익률 1위 운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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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1700선을 회복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머니투데이
코스피 폭락세에서 폭등세로 전환된 이번주 국내 펀드 수익률이 간만에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국내 모든 자산운용사의 평균 펀드 수익률이 V자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DB자산운용은 평균 9%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며 한주 최고 수익률을 올린 운용사 자리에 올랐다.

27일 한국펀드평가에서 집계하는 펀드스퀘어 따르면, 3월 넷째주(23~27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7.02%로 나타났다. 셋째주(16~20일) 펀드 수익률 –17.42%에서 한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지난주 플러스 수익률을 낸 운용사가 한 곳도 없었던 반면, 이번주는 마이너스를 낸 운용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운용사별로는 DB자산운용이 9.2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DB자산운용의 지난주 평균수익률은 –16.75%였다.

DB자산운용에 이어선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이 8%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각각 한주간 9.18%, 8.06%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경우 지난주 –21.45%의 수익률로 가장 손실이 큰 운용사였지만, 일주일만에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대형 자산운용사 중에선 NH아문디자산운용에 이어 KB자산운용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309개의 펀드를 운용중인 KB자산운용은 7.79%의 수익률을 올렸다. 뒤를 이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7.51%, 한국투자신탁운용이 7.44%, 한화자산운용이 7.31%, 미래에셋자산운용이 7.14% 등 모두 7% 이상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삼성자산운용은 대형사 중에선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였지만 6.72%로, 7%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렸다. 이번주 가장 적은 수익률을 올린 스팍스자산운용 또한 4.98% 수익률을 나타냈다.

펀드 수익률은 3월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여파에 타격을 받으며 증시 하락과 함께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주 우리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와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등 글로벌 대응책이 연달아 발표되며 증시 반등에 성공, 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한편 펀드별로는 27일 일일 기준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200선물인버스2X’ 펀드가 4.2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어 KB자산운용의 ‘KBKBSTAR200선물인버스2X’펀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키움KOSEF200선물인버스2X’펀드가 각각 4.19%, 4.13%의 수익률을 올려 2,3위를 기록했다.

반면 일일 기준 가장 수익률이 안좋은 펀드는 미리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펀드로 나타났다. 27일 현재 -4.96%로 손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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