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피 사망, 시무라 켄에 이어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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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디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사진=조디피 SNS

미국의 인기 컨트리 가수 조디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유족은 "조 디피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보도를 통해 밝히진 않았다.

앞서 조 디피는 세상을 떠나기 불과 며칠 전만 해도 SNS에 건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조 디피 사망 소식을 공유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1991년 데뷔한 조 디피는 1990년대 빌보드 핫 컨트리 송 차트에서 톱10 히트곡을 다수 올렸다. 1998년 그래미어워드에서 컨트리음악 부문 수상도 거머쥐었다.

같은 날 일본에서도 유명 연예인의 사망 소식이 들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은 29일 오후 11시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70세. 일본 내에서 방송과 배우를 넘나들며 입지를 쌓아온 시무라 켄의 죽음은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30일 오전 HN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 발열과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난 뒤 19일 도쿄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했고 확진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본 연예계는 시무라 켄을 향한 추모와 애도를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생전 지병도 없고 컨디션도 좋았다"며 코로나19의 무서움을 각인 시켰고, 콘도 하루나는 "반드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만담가 타테카와 시라쿠는 "할 말을 잃었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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