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러시아공장 5일까지 ’셧다운’… 현지 정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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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러시아에 있는 생산공장을 일시적으로 멈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공휴일을 선포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TV공장과 LG전자의 가전·TV 공장 가동도 다음달 5일까지 가동을 멈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코로나19가 전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해외 사업장의 가동을 잇따라 일시 중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헝가리 TV공장 가동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슬로바키아 TV공장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중단한 데 이어 폴란드 브롱키공장을 다음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중단키로 했다.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도 지난 29일까지 일시적으로 가동 중단했으며 인도 노이다 소재 스마트폰 공장도 현지 정부의 방침에 따라 4월14일까지 3주간 가동 중단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브라질 마나우스 지역의 TV·에어컨 공장도 내달 3일까지 가동을 중단했으며 미국 테네시 세탁기공장도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가동 중단키로 했다.

인도에서도 노이다와 푸네의 가전·스마트폰 생산공장 가동을 다음달 14일까지 중단한다. 이 외에 폴란드 므와바 TV 공장과 전장사업 자회사 ZKW는 생산량 감축에 나섰다.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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