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코로나 확진자 부부 최근 동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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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대 부부 확진자의 접촉자는 31일 오후 4시 기준 23명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시스

경남 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대 부부 확진자의 접촉자는 31일 오후 4시 기준 23명으로 확인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60대 부부 확진자가 총 23명을 접촉했고, 18명은 신원이 확인됐으며 5명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아내 A씨(60)의 동선은 지난 25일 친구와 함께 오전 9시30분~11시30분 명석 스파랜드를 이용했으며, 이후 산청군 소재 지인의 집으로 이동해 식사를 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진주로 이동했으며, 오후 5시20분쯤 칠암동 통계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오후 6시14분 충무공동 소재 집으로 귀가해 지난 29일까지 머물렀다. 전날(30일) 낮 12시10분 한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충무공동 옵티마 미소 약국을 들렀다가 귀가했다.

A씨 접촉자는 가족 2명과 스파랜드에 동행한 친구 1명, 스파랜드 종사자 5명, 스파랜드 이용자 8명(미확인4명), 산청 지인 4명(2명은 스파랜드 이용자 중복), 택시기사 1명(미확인), 약국 1명 등 20명이다.

남편 B씨(61)의 동선은 지난 27일 오전 10시20분부터 2시간 정도 내동면 소재 성지원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뒤 자차로 귀가해 28~29일 자택에서 지냈다. B씨는 지난 30일 이후 동선이 A씨와 같다.

B씨 접촉자는 A씨와 중복된 접촉자를 제외하고 골프연습장 강사 등 3명으로, 이들 부부가 접촉한 사람은 총 23명이다.

진주시는 이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조규일 시장은 "감염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행정의 입장에서는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외입국자, 미확인자 등은 시의 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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