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수, 술판파티 해명에도 '비난'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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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디자인=뉴스1

김학동 예천군수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22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내린지 3일 만에 김학동 예천군수가 간부 급 공무원들과 생일파티를 열어 논란이 불거졌다. 김 군수가 떠난 후에는 폭행 시비까지 불거졌다.

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김 군수의 생일을 맞아 부군수 등 핵심 간부 등 7명이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다. 여기에 코로나19 대책 총괄 조정관인 기획감사실장, 통제관인 안전재난과장, 담당관인 보건소장까지 지휘부가 모두 참석했다.

김 군수가 자리를 뜨고 난 오후 10시 쯤, 부군수 등 3명은 근처 치킨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갔다. 이때 치킨집 주인의 남편이자 지역 기자인 A씨가 동석하면서 시비가 붙고 폭행 소동이 일어났다.

A씨는 “B과장이 과하게 행동해 좀 짜증이 났지, 폭행이나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 군수는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고있는 핵심 간부들하고 식사하는 자리였다“라며 술자리에 폭행 시비까지 불거진 데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가면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했던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예천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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