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500명 귀국 돕는다"… 에어서울, 베트남 전세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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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다낭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함이다. /사진=에어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에어서울이 베트남에 고립된 교민의 귀국을 돕기 위한 전세기를 띄운다.

2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달 7일과 21일, 28일 세차례에 걸쳐 베트남 전세기를 운항한다.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321-200 항공기이 투입된다. 해당 전세기로 총 500명의 베트남 교민들이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에어서울과 베트남 중부 한인회 그리고 베트남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협력으로 가능해졌다. 한인회에서는 다낭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전세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편 등을 지원한다. 총영사관에서는 현지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민들의 비자 문제 등을 해결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한인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모든 교민이 전세편에 탑승하실 수 있도록 3차 운항까지 확정했다"며 "다낭뿐 아니라 베트남 하노이, 코타키나발루 등에도 전세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교민 이송을 위한 에어서울의 1차 전세기는 오는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다낭을 출발한다. 해당 전세기에는 190여명의 교민이 탑승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도착예정 시간은 오후 6시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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